오메가3 지방산의 일반적인 공급원은 생선 기름과 일부의 아마씨 기름과 해조 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이다.


포유류는 오메가3 지방산을 합성하지는 못하고, 탄소수가 18 "짧은 사슬" 지방산, ALA로부터 " 사슬" 지방산인 EPA(탄소수 20) 


DHA(탄소수 22) 합성하는 제한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출처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1. 시력보호

 

오메가3는 뇌와 눈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시력보호와 시력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2. 항산화효과 노화방지


항산화효과란 우리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며 피부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활성산소 원래 세균, 바이러스 등의 외부 침입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유지에 쓰이지만 


너무 증가하면 몸의 세포까지 공격하게 됩니다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깊어지며, 몸의 노화, 각종 병의 원인이 됩니다.

이런 과도한 활성산소에 대항해 제거하거나 막는 작용을 항산화라고 부릅니다

 


3. 치매. 암의 예방

 

DHA는 생선의 몸체나 눈 뒷부분의 지방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이다


성인 뇌세포의 지방에도 10% 정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DHA가 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할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치매나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4. 동맥경화, 혈액순환

 

오메가3 효능에는 혈행개선과 혈액순환이 있습니다

 

혈중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며 혈액순환을 도와 혈전이 쌓여 혈관이 막히는것을 예방하며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등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부작용 

 

오메가3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혈액의 응고를 지연시키기 때문에 혈소판 감소증 환자와 항응고제 복용자


그리고 수술을 앞둔 환자와 출산을 앞둔 임산부는 오메가3를  섭취하실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므로 권장 섭취량이상을 섭취하시는 것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하루 권장량 100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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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 이제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시원한 물도 좋지만 쌀쌀한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녹차도 좋은 가을이에요~!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데아닌은 알파파를 증가시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회복시키며 숙면을 취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집중력과 암기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첫째 데아닌 성분은 섭취 30 이내에 뇌에 도달하게 되어, 40 정도면 뇌에서 알파파를 생성하며

알파파는 암기력 향상과 스트레스 회복 촉진 등에 영향을 미치고, 숙면을 취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효과를 내는 데아닌은 차에만 함유되어 있는 고유한 성분으로, 현미 등의 성분을 첨가한 혼합 녹차보다는 

100% 순수 녹차를 마실 효과를 기대할 있다고 합니다.



둘째 운동을 하게 되면 체내에 활성산소가 축적되면서 우리 세포는 산화적 스트레스 상태에 놓이게 되는데, 

운동할때 물 대신 녹차를 마시게되면 녹차 섭취로 인해 체내의 항산화 시스템이 활성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녹차 섭취와 운동의 복합 처치는 신체 구성과 혈중지질의 개선뿐만 아니라 항산화 시스템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며, 

녹차 섭취는 산화적 스트레스와 비만을 억제하기 위한 운동에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셋째 녹차를 마실 때에 감귤이나 레몬 등으로 비타민 C를 보충하면 녹차 안의 유용한 성분인 카테킨이 체내에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넷째 감기와 독감의 예방과 증상 완화 효과


다섯째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


여섯째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을 제거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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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오일은 포화지방인데 지방을먹으면 살이 찌지 않나? 보통 이렇게 생각하십니다


코코넛 오일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여겨지는 포화지방산의 일종입니다 

하지만 체내에서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장쇄지방산과는 다른 중쇄 지방산이라고 합니다  


중쇄 지방산은 장쇄 지방산과 달리 간에서 신속하게 흡수되고 분해되어 즉시 에너지로 사용되기 때문에 

혈관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코코넛 오일 지방산의 50%이상은 라우린산이 포함된 중쇄 지방산입니다.

지방을 체내에 축적시키기보다 연소를 통해 에너지와 열 발생을 촉진시켜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mbc스페셜 밥상. 상식을 뒤집다 - 지방의 누명 편을 보게되었는데

고지방식으로 살을 빼고 건강해진 사람들과 당뇨를 고지방식으로 극복한 사람들이 나오더라고요

고기, 계란, 버터, 올리브유 그리고 치즈 까지 그런식으로 아주 고지방식으로 먹는데 오히려 건강이 좋아지는게 신기하더라고요

엔젤 키스라는 학자가 심장병의 원인을 찾기 위하여 연구에 시작

7개 국가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미국에선 저지방식단이 발표되고 전세계의 상식은 저지방이 건강에 좋다고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22개 국가에서 실험을 하여 15개 국가에선 지방과 상관없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7개 국가의 연구결과만을 선택적으로 사용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당뇨와 비만 그리고 지방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당과 인슐린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합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고

인슐린이 세포에 에너지를 저장하고 남은 에너지는 지방으로 전환축적


단백질, 당(탄수화물), 지방중에

인슐린을 증가시키지 않는건 지방 밖에 없습니다

탄수화물(당) 섭취를 줄이고 

여러 고지방 식품 기름등에 표기된 열량은 열량일뿐 인슐린을 증가시키지 않아서 

체내에 쌓이지 않습니다 먹는 지방과 몸에 쌓이는 지방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상식과는 다르게요

유행했던 황제다이어트나 펠리오 다이어트등의 기본적인 원리도 비슷합니다


지방의 누명에서 추천하는 식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코코넛 오일을 먹는 방법은 간단하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요리할때 식용류나 다른 기름 대신 넣어서 조리하는 방법이 있고

둘째로 그냥 식전에 숫가락으로 코코넛 오일을 드시면 됩니다

코코넛 오일을 상온 25도 이하의 온도에서는 응고되는 성질이 있으니 액체상태가 아니라고 이상하게 여기시지 마시고 그냥 똑같이 드시면 됩니다

2~3스푼정도 떠서 드시면 충분하고 한번에 너무 많이 드시면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조절하시면서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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